(통합) 문고+코믹스+게임

엊그제 까지 해서 도착한 물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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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과 게임, BL 까지 네요.

비색의 조각 3. 저번주 토요일에 받아서 지금까지 3명 끝냈습니다. 주말까지 매달리기는 매달렸고, 실제 게임 플레이 시간도 짧은 편인데... 제일 끌리는 3명 끝내고 나니까 또 손에 안잡히네요^^; 음.. 뭐 천천히라도 올클은 할 예정이긴 합니다.
절대 평화 대작전 1. 마드모아젤 버터플라이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라라 DX에 연재 되는거라 언제 2권이 나올지 모를일이지만; 꽤나 소재도 괜찮아 보이고 주인공 두 사람도 무척 귀여워보여요. 판타지 적인 이야기 던데 조만간 읽을 예정입니다.....................아마?
밤 까페 2. 이게 뭥미..................... 전개가 희한하게 돌아갑니다-_-;. 음.. 3권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일단은 보류. 프치 코미에 계속 연재중인거 보니 당분간은 계속될 모양인데...; 급전개도 좀 급전개...-_-;;;
여우님 6..7?. 여우님 시리즈 신간 입니다. 당췌 이렇게 길게 나갈 내용이 아니였음에도.... ㄷㄷㄷ. 어쨋든 러브러브한 두 사람인 ..듯 합니다. 1권만 보고 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서도(;)
퍼스트 러브. 여기서 부턴 BL 입니다.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으로 은근히 애잔한 계열이라 재밌네요. 가슴이 좀 아프긴 하지만.. 어쨋든 잘못을 저지르고 처절하게 후회하는 세메를 보는게 좋아서.....(<- S?)
네게 바치는 사랑의 증거. 2틀 전에 다 읽고 감상 쓴 작품입니다. 음... 뭐, 첫 신인 작가분이시니까 그럭저럭의 수준으로 봤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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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죄다 BL.

집의 룰로 사랑하자. 코우즈키 마츠리상의 구작 중 하나 입니다. 천천히 모아보자 라는 마인드로..... 소재는 마음에 드는데 과연 언제 볼까나요.
순결하고 달콤한 페로몬. 처음 잡아보는 작가분인데..아마도 교육계+도련님 소재에 끌렸었는 듯 합니다. 저거 살 당시에 키타자와 진코상의 '빠져들듯한 리그렛' 을 봤었거든요. 그게 어딘가 모르게 불완전 연소된 느낌이라 비슷한 느낌의 작품 고르다가 샀었는...듯.
월하의 창. 미즈하라상의 구작 중 하나 입니다. 역시 천천히 모아보는 느낌으로 사고 있어요. 지금까지 이 작가분 책을 16,7권 정도 사둔 듯 합니다. 읽은건 3권 이지만;
발칙한 보디가드. 예 뭐 당당히 말해보자면, 삽화가 때문입니다. 거기다 평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최소한 위에 있는 '네게 바치는 사랑의 증거' 보단 재밌겠지요..(<-무슨 근거냐)
진주와 카나리아. 절판된 리프 출판사의 책으로 유키시로 마리에상의 구작 입니다. 역시 소재..때문에 사본 듯 하고, 삽화는 별로 신경 안 썼었는데(좋아하는 분이 아니라서;), 실제 받아보니 꽤 볼만 하네요.(삽화가)
외날개 나비. 아실 분들은 아실, 히라카와상X요시노상 주연의 드라마씨디가 나와있는 작품 입니다. 남들은 평이 그럭저럭이였는데 저 그거 재밌게 들었거든요.(웃기는 의미에서). 그래서 책을 사볼까 말까 하다가 재고 있는걸 발견하고 이번에 질렀습니다^^;;;. 한번 들은 작품이라 읽는건 별 문제 없을거 같네요. 언제 볼지가 문제지만(<-)
사랑은 증오를 등지고. 나카하라상의 책은 처음 사보는데, 일단 삽화가인 오다야마상 때문에 관심 가지다가 평이 꽤 괜찮은 편이라 걍 질렀습니다. 예쑤에서 시켰던 지라 6월 발매 작을 이제서야 받았네요^^;. 빠른 시간 안에 읽을 예정입니다+_+/
천애의 끝. 이토우 유키상의 구작 중 하나 입니다. 저번에 읽었던 이분 작품이 은근히 가슴을 조이는 느낌이 들었던지라, 구작 중 골라 봤었는데 일단...은 읽을 생각이 들진 않네요^^; 조만간 시간이 될때...?;


책이..또 올게 있는 듯 한데, 예상 날짜보다 늦게 받아서 찍는건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쌓이고 쌓여서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해도 못 따라갈거 같다는 위기감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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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사키

2008/08/16 10:06 2008/08/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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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일주일 간 사이사이로 도착한 물건들입니다. 요즘엔 오면 즉시 찍는다기 보다는 미뤄두고 모아서 찍는게 편해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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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お狐サマの神隱しッ!, ソウルメイトでいこう! 鞠子の占い事件簿, 緋色の欠片 3の章, 키스 더 피아노,  お兄ちゃんと一緖 8' 까지 입니다.

저번주에 도착한 비즈로그 문고 3권과 코믹스, 3일전 친구 만난다고 나가서 집어온 로맨스 소설 입니다^^

여우님. 시리즈 4권째 입니다....만 언제 저기까지 보려나요^^;? 얼핏 보기론 여전히 유쾌 발랄한 키리오들 인거 같아서 재미 있어 보입니다.
소울메이트로 가자. 비즈로그 11월 신작..인데 일단 소재 보고 발리긴 했습니다. 그런데 저 표지의 남주..연하였어요....OTL. 연하라도 연하 같지만 않으면(??) 참아줄만 하긴 한데; 일단 읽을 욕구가 조금 깎인건 사실(..). 언젠가 보겠지요 뭐(<-야)
비색의 조각 3. 바로 밑에 감상 썼었죠?^^. 아아... ㅠ.ㅠ 꿈에서라도 좋으니(?) 유이치 선배 루트 소설을 볼 수만 있다면;ㅁ;...
키스 더 피아노. 언제 나온지 모르겠지만; 일단 신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제도 그렇고 안의 내용도 흝어보니 피아니스트 남주가 나오는거 같아서요(..) 다 읽어봤는데, 그럭저럭 무난하고 편안한 느낌의 읽을만한 소설이였습니다. 요즘 들어서 자극적인 로맨스는 잘 안봐요 제가. 랄까 이것도 얼마만에 산건지..허허(..)a
오빠와 함께 8. 역시~ 얼마전에 감상 썼었지요?^^. 다음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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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는 'B'S LOG 1월호' 이고 씨디는 위에서부터 '羊でおやすみシリーズ: Vol.8: へぇ眠りたいんだ?, 幕末恋華・花柳剣士伝: キャラクターソング其ノ参, 이승환 씨 미니앨범 '말랑' 까지 입니다.

비즈로그. 저번주에 샀습니다... 낚이게 된 것은 이번 1월호 부록 씨디에 실린다는-_- 빡빡이게임(야)의 주제가를 키쇼상이 부른다는 정보 때문이였는데....OTL. 그럼 그렇지. 숏버젼이였어요. 이놈들이 나를 놀리나!!!(크악!!!!!!).... 하긴 생각해봐도 이런 곳에 풀 버젼으로 실어줄리가 없다는걸 알았어야 하는데;.... 언제나 키쇼상 관련으로는 명확한(?) 판단을 못 하는 제 잘못이겠지요-_-;;. 뭐 그럭저럭 읽을 기사도 많았으니 그걸로 봐줘야겠습니다. 따로 포스트 할까 했는데, 이미 주위에는 이 비즈로그의 내용 네타를 다 까발린 터라; 쓰고 싶은 마음이 안나네요^^;; 클로아리나 이지와루 마스터외 기타 등등 볼건 제법 되긴 했지만.
양으로 잘자요. 예 뭐.. 아실 분들은 다 아실(;) 키쇼상,마모군 버젼의 양세는 시리즈 입니다. 아놔 OTL. UTM 양세는 씨디 사면서도 본인을 비웃었는데, 결국 이것도 사게 되다니..ㅠ.ㅠ 이것도 다 키쇼상의 죄(<-). 아직 안들어봤어요. 어젠 저거 듣기도 전에 뻗어버리는 바람에;;; 어떤 톤으로 세어주셨을지 궁금 합니다^^. 설마 UTM 처럼 쪽쪽 거리면서 수면 방해 하진 않겠지요. 허허허(..)
막말연화 캐릭터 송. (.....) 키쇼상과 마츠카제상 두 캐릭터의 캐릭터 송이 실린 싱글입니다. 11월 28일 발매된... 허어; 화양검사전 게임도 키쇼상 때문에 산거나 다름없는데 결국 싱글까지 사고 말이죠.(투덜투덜). 어, 그런데 노래는 꽤 괜찮았어요. 두 캐릭터 송 다 막말연화 특유(?) 멜로디 풍의 발라드였는데 좀 처절 풍?;;. 키쇼상이 맡은 캐릭터는 저런 느낌이 아닐텐데 말이죠^^;. 아니 뭐, 노래가 좋았으니까 상관 없긴 합니다. 특히 키쇼상의 이런 느낌의 발라드는 잘 보기 힘드니깐요. 락 발라드 아닌 곡이 몇개나 되겠어요. ^^;;  요즘에 불어닥치는 저작권의 폭풍만 아니라면 올려보려고 했지만.. 꺼진 불도 조심해야 하는 판국이라서 곡은 패스 OTL
말랑. ^^; 딱히 이승환씨의 팬이라거나 그런건 아닌데, 제 주위에 너무나도 그 분을 좋아하는 지인 언니가 계셔서(다 아실 테려나) 그 언니가 얼마전에 넘겨주신 겁니다. 공짜로 주셨어요 //ㅁ//.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그 곡만 줄창 반복 중이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_<. 저거 쟈켓도 그렇지만 씨디 프린팅도 상당히 예뻐서 더 좋았어요+_+. 잘 듣고 있어요 XXX 언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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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두 씨디 오픈 케이스.

막말연화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아니 원래부터 씨디 프린팅이 미묘하게 안보여요.(응?). 구성은 꽤 단순 했습니다. 어차피 싱글이니 큰 기댄 안했지만(..).
그런데 이 곡 못 올리는게 진짜 한스럽네요..망할 저작권 OTL
그리고 양세는 씨디. 이거 케이스 딱 여니까 프린팅이 너무 귀여워서 막 웃어버렸습니다. 실제로 보면 흑백 톤으로 씨디 자체가 참 아기자기 하고 귀엽게 느껴져요^^. 울며 겨자먹기로 산 씨디긴 한데(<-), 어쨋든 이왕 산거 잘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문제는 잠이 올지가 문제지만;;


이번주 안에 '강철 삼국지' 베스트 앨범과 문고와 코믹스등이 더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면 그때 찍어보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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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사키

2007/12/05 10:04 2007/12/05 10:04
, Keyword 키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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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緋色の欠片 -参の章-
작가: 水澤 なな
출판사: 엔터브레인 비즈로그 문고 (2007/11/15)

-줄거리-

할머니에 의해서 강제로 떨어지게 된 타쿠마와 타마키.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신이 곁에 있으면 타쿠마의 속에 있는 오니가 깨어나 버린다' 라는 생각으로 억지로 누르는 타마키 지만, 가만히 울고만 있는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다며, 스스로의 힘으로 오니키리 마루를 조사하러 갑니다. 그리고 그 칼에 닿는 순간, 먼 고대... 항상 그녀의 꿈에서 등장 했었던 인물과 과거의 사연들을 다 알게 되지요. 하지만 할머니와 아시야의 계획으로 원하지도 않는 의식을 위한 제물이 되어 버린 타마키. 모두를 위해서 죽음을 각오했지만, 자신을 구하러 온 타쿠마를 보고 스스로를 억누르지 못하고 '함께 있고 싶어' 라는 본심을 말해버리고 맙니다. 앞으로는 계약에 따른 관계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그녀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타쿠마. 두 사람은 자신들을 가로막는 할머니와 아시야에게 대항해 그들을 적으로 돌리고 도망쳐 버립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적'으로 돌려버린 두 사람.. 특히 타쿠마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오니키리 마루를 해방시켜서 그 힘을 억지로 누르고 있는 상태여서, 오니키리 마루의 힘과 본인의 속에 있는 '토코요노 카미의 원념' 을 본인의 의지로 억누르기 위해 굉장히 괴로워 하지요. 두 가지 상반되는 강대한 힘에 거의 의식과 혼을 먹혀가는 타쿠마를 지키기 위해, 타마키들은 다른 수호자들이 가르쳐준 로고스들의 저택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인물과 맞딱들이게 되는데...
평점: ★★★★★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소설판 '비색의 조각' 제 3번째 장 감상 입니다^^.

이야...재밌게, 진짜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전권 까지의 감상에서는 '게임' 에서와 어떻고 저떻고의 비교를 했었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으려구요.
일단 소설 자체의 엔딩이 게임 본편의 '타쿠마' 루트의 엔딩과 꽤 여러 부분에서 틀려져 있고, 더 중요한건 게임을 플레이 한 본인이 3권 앞 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뒷 부분은 전.혀! 요만큼도!!! 기억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먼산)... 아무튼 처음 3권을 읽을때 까지만 하더라도; 진짜 이랬나?... 싶어서 게임을 다시 해볼까 했었는데....;; 아니, 그래서 다시 플레이 했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딱 소설에서 '오리지날'로 바뀌는 그 부분, 딱 거기까지 플레이 하고 유혹일 이기지 못해서(<-) 유이치 선배 루트로 다시 로드해서 했었거든요... 어디서 부터가 오리지날인지 몰라 가지고...;; 지금와서 다시 켜보기도 뭐하고, 나중에 천천히 재 플 해보렵니다(..)

아무튼, 제 기억력 이란게 그닥 믿을만한게 못되긴 해도, 꽤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확실하게 기억나는 타쿠마와 타마키가 모두로 부터 도망다니다가 '학교' 에 도착했을 때, 그때 그녀들을 맞이하러, 구해주러 온것은 게임상에서는 '유이치 선배와 마히로 선배' 단 둘 뿐이였는데, 여기서는 수호자 남은 전원이 다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가 게임과 틀려지기 시작해서, 엔딩 부분에서는 완전..^^;; 이건 읽을 때를 위해서 살짝만 언급해 보자면.
평생 소원인(<-그짓말) 수호자 전원의 풀 변신 모드(<-)를 한 삽화에서 보게 될줄 몰랐어요!!! 카즈키요네상;ㅁ; 미즈사와 나나상;ㅁ;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표현을 해두고.
도저히 어떻게 해도 넘어갈 수 없는 의문을 조금 담아, 약간의 츳코미를 넣어 보자면!!!...... '공략 캐릭터(여기서는 타쿠마)가 그렇게 죽을 고생을 해서, 마음의 마음을 더해 타마키를 지키고자 하는 필사의 신념으로(=죽을똥 살똥 고생해서) 겨우 본래의 모습으로 힘을 낼 수 있게 되는건데, 타쿠마는 루트대로 흘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남은 수호자들은 너무 간단하게 2단 풀 변신 모드로 변하다니!!!! 타쿠마는 뭐가 되는거시냐!!!!'....라는게 있긴 한데^^; 뭐 겉보기에도 좋고, 딱 대단원의 막을 장식 하기에는 어울리니 봐줘야겠지요.(안 봐줄 수도 없는거고<-)

소설 상에서는 '아인' 이 일단 최종 보스이긴 한데.. 여기에다가 장치를 이것저것 넣었습니다. 게임상에서 각각의 루트를 타야 볼 수 있는 설정들을 조금씩 얇게 나마 깔아서 보스전(<-)을 더 크게 벌여놨더라구요. 신지의 출생의 비밀과 함께 신지 루트에서 볼 수있는 신지의 XX 모드도 약간 나오기도 하고;. 그후에 모두의 힘을 모아서 도라이를 해치우는 부분이 나오는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3번째로 싫어하는 녀석이라..(1,2번째는 언급 안하렵니다<-). 꽤 재밌는 반전도 '도라이'라는 인물에게서 나오는데; 이게 본편에서도 그랬었는지 상당히 헷갈리네요. 확인은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 게임과 비교를 안한다고 해놓고 어쩌다 보니 비교 버젼이 흘러 나오는거 보면..^^;; 아무튼. 게임 할때는 잘 느끼지 못했었던 '타쿠마'에 대한 애정도가 마구 흘러 넘치게끔 만들어주는, 정말 즐겁게 잘 읽은 소설 입니다.
저번 감상에서도 애기 했었지만, 정말 '소설'로 만들어져도 어색하지 않을 소재와 전개를 가지고 있는건 역시나 메인 격인 타쿠마라고 생각 해요. 다 읽은 지금은 더욱 더 그렇다 싶구요. 개인적으로 유이치 선배를 좋아하긴 해도, 선배 루트는 좀 정적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읽어서 재밌는건 역시 이 타쿠마 이야기 였습니다. 기억이 나든 나지 않든, 소설 속의 타쿠마는 정말 너무 멋져서 말이죠..+_+.
먼 고대에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 그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을 다시 잃게 되어, 다시 환생해서라도 그녀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최초'의 수호자가 된 '토코요노 카미' 의 환생인 타쿠마와 그 오래된 고대의 '타마요리 히메'의 환생인 타마키. 서로 겁이 많았고,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 오랜 과거의 감정이 깊게 남아있었던 두 사람.(정확히는 타마키) 뭐, 과거의 인연 이라는것도 무시못할 것이긴 하지만, 이 두사람은 설령 그런 관계가 아니였었다고 해도,  서로를 그 하나로만 바라보는 솔직하고 곧은 마음의 아이들이니까 그 모습 그대로 만났어도 서로를 좋아 했을꺼라고 생각 해요. 특히 타쿠마에게 있어서 타마키의 존재는, 자신이 괴물이고 세상을 멸망 시키는 힘을 가진 오니라는 자격지심과 공포를 없애주는.. 오직 그 자신으로 있게끔 만들어주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에서 더욱 그녀를 소중하게 생각 하고 있을 테구요. 그런 그의 마음이, 이 3권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 보다는 행동으로, 그 행동에서 마음으로.. 절절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읽는 내내 정말 두근 두근 거렸었습니다. 특히 뒷 부분.. 로고스의 저택에서 오니키리 마루의 사악한 힘과 타쿠마 본인의 가슴속 깊숙히 남아져있는 토코요노 카미의 원념등이, 드디어 그를 좀먹어 갈 때. 타마키가 필사의 힘으로 생명을 걸어서 그를 지킨 후 죽음을 맞이 하려고 할 때. 그런 그녀를 다시 살리는 타쿠마의 처음 보는 눈물에 사무실에서 읽으면서 뿜었었습니다.(길다;). 네가 없는 세상에 나 혼자 살아서 무엇을 어떻게 하냐고,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화를 내는 그의 대사에 정말..-_ㅠb. 저는 정말 이런 시츄에이션에 약합니다. 그래서 비색의 조각을 참 재밌게 했었 던 것도 있겠지요. 몇 번 말하지만 '지키고 지킴 받는' 설정은 여러번 봐도 그 때마다 심장을 울리는 시츄 인 겁니다-_ㅠb.
그 후에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포기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두 사람. 다른 수호자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살아남아 행복해지는 엔딩까지...
두 사람의 고대에서의 기억. 붉은.. 비색의 파편이 흩날리던 그 때에서 부터, 모든게 끝나고 다시 돌아올 타마키에게, 타쿠마가 내밀던 '단풍(비색의 파편)'이란 문장을 보니 특히 더 뭉클해 지기도 하고;ㅁ;... 뭐랄까 그대로 다 정리되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말로 설명이 잘 안되네요^^;

마지막으로, 이 소설판이 다른 곳에서는 어떤 평을 받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저 한테는 꽤 소중한 책이 될거 같습니다. 게임 에서 와는 달리, 다른 시점에서 다른 느낌으로 다시 한 번 '비색의 조각' 을 접할 수 있었으니깐요.^^.
다른 수호자들의 버젼(<-)으로도 책을 내주시면 정말 좋겠지만..^^; 느낌상 불가능할거 같으니 쓸데 없이 기대는 말아야 겠지요. 타쿠마 하나로도 이렇게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었으니 이이상의 욕심은 부리지 않으렵니다.

게임 '비색의 조각' 을 접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게임을 접하신 분들도 물론이구요. 그냥 이야기 하나로만 봐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재미가 있을꺼라고 보장 합니다^^/.


ps... 종장 뒤에, 새롭게 꾸며진 에필로그 하나, 수호자들의 바보(<-) 버젼 단편 하나(짧게나마 '료'도 나옵니다), 키요노와 아시야의 단편. 다시 돌아오기 전의 타마키의 단편 까지. 전부 필견 입니다. 특히 수호자들 단편은 더욱 더!!!(드라마 씨디로 만들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거)

ps2. 작가분이신 미즈사와상. 이 책을 다 쓰시고 비색 2를 해보실꺼라는데..말리고 싶었어요오오오오오... 비쥬얼적으로(특히 눈매가 오토코 마에라는) 미코시바에게 끌리신다는데...아아 어쩃든 말리고 싶었어요오오 orz (<-야)


읽은 날짜 : 2007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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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08:22 2007/12/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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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緋色の欠片 -弐の章-
작가: 水澤 なな
출판사: 엔터브레인 비즈로그 문고 (2007/09/15)

-줄거리-

로고스들 과의 싸움을 결정한 타마키와 수호자들. 하지만 그들의 압도적인 힘에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는 수호자들과 그들을 바라보면서 아무런 힘도 될 수 없는 자신이 원망 스러운 타마키.. 결국 '오니키리마루' 를 봉인한 보구 5개 들은 계속해서 '성녀 아리아' 와 그녀를 받드는 로고스들에게 차례차례 빼앗기게 됩니다. 힘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지지 않고 스스로 찾아내서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마키는 계속 되는 로고스의 위협과 공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지쳐 포기하려는 수호자들을 설득 하면서 자신도 힘을 내려고 애를 쓰지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을 지켜주는, 퉁명스럽고 솔직하지 못하고 화도 잘내지만...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면서 함께 있어주는 '타쿠마' 의 존재가 소중해 지면서 함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의 안에 숨겨진 '오니' 의 힘이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하는 타쿠마를 설득시키고 받아 들이면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결국 5개의 보구를 모두 빼앗겨 오니키리마루가 깨어나 버리고, 그 순간 타쿠마는 타마키를 지키기 위해 그 사악한 힘이 넘치는 검을 스스로 잡아서 아리아 들을 막고, 한 순간 이지만 그들을 물러나게 합니다. 자신이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타쿠마를 달래며 어디까지라도 함께 있기를 소망하는 두 사람 이지만,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할머니와 미츠루의 제지로 두 사람은 만나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떨어져 버리게 되는데...
평점 : ★★★★☆


이번엔 거의 열흘이나 걸렸습니다... 왜죠 OTL 나오기 전에 엄청 기대 했엇는데..크흑-_ㅠ;; 역시 이번에도 하루 반에 150페이지 이상 읽을 수 있었던거 보면; 순 본인의 게으름이 문제가 아닌가 싶고..-_-;;

점차 클라이 막스로 향해가는 비색의 조각 소설 편입니다. 저번에 봤을 때는 많은 부분을 잘랐나...? 싶었는데 이번 2번째 장은 어째 잘랐다 싶은 부분이 안 느껴 진달까...;; 읽으면서 속속 떠오르는 장면들과 함께, 저번 권에서도 느겼던 '어라? 이런 부분도 있었나?' 하는 생소함을 동시에 느꼈어요.... 이게 무슨 일인고^^;;

게임 하면서도 제가 유이치 선배 루트는 몇 번이고 돌아서 그런가; 그 루트는 줄거리고 뭐고 기억이 잘 나는데, 타쿠마는 가장 처음에 하고 두 번 플레이는 안했던 지라 기간상 1년이 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건지;;; 정말 이런 부분이 있었나? 싶을 만큼 생소한 부분이 꽤 되었습니다. 뭐, 게임 했을 때 당시에는 어려운 한자가 많았으니 그냥 넘긴 부분도 좀 됐을 꺼고 하도 전개식 문체였다 보니 지겨워서 넘겼던 부분도 있었을 거지만.. 적어도 중요한 (이책에서 중요했던) 부분들은 기억이 나야 맞는게 아닌건지...;; 전혀 생소 했습니다. 허허허허=ㅂ=

책의 뒷 부분에 오니키리마루가 깨어나는 장면은 거의 기억이 안났었습니다; 아 깨어 났었었나?...의 정도 쯤?; 그 순간 스스로 오니키리마루의 힘의 반을 자신에게 넘겨서,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타마키를 지키기 위해서 앞 뒤 가리지 않았던 타쿠마의 모습에 제대로 감동(?) 먹었었어요.... 문제는 역시 생소하다는거;. 나이를 먹을수록(야!) 기억력이 영..-_-;;;.
뭐, 기억이 잘 안난다는 점에서 좋은 것은, 군데 군데 읽으면서 두근두근 할 부분이 많았다는 겁니다. 게임 당시에는 이정도로 모에 하지 못했었던거 같은데, 책을 읽으면서 완전 타쿠마 홀릭이예요. 애 어쩜 이렇게도 좋을까요 ㅠㅠㅠ 비색의 설정에서 가장 좋았던 '지키고, 지킴 받으며 함께 나아가는 두 사람' 이라는 부분이 책에서는 너무 잘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책 띄지에 있었던 '네가 옆에 있어 주었으니까.' 타쿠마의 이 대사가 너무 가슴에 콕 들어 박히고;ㅁ;~.

비색의 소설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이치 선배는 왜 없어! 하고 칭얼 거렸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메인 주인공이 타쿠마가 된게 납득이 될 정도 였답니다. 뭐랄까.. 스토리 전개가 격해요. 딱 책으로 나올 수 있을 만큼....이라면 좀 이상한 말이긴 한데, 타쿠마 루트니 만큼 이렇게 책으로 써도 지루하지 않고 극한 상황에서 가까워지는.. 떼어 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라는 느낌이 확 살아 난달까;ㅁ;.. 하긴 모든 캐릭터 루트 중에서 가장 격했던게 타쿠마와 마히로 선배 였었긴 했지요(..). 솔직히 유이치 선배 루트는 좀 잔잔한 감이 없잖아 있으니깐요^^; 유이치 선배가 주저주저 하는 부분도 많았으니.. 게임 하면서도 속 터졌었는데 책으로 봤으면 말할것도 없었겠고.(웃음)

책을 읽으면서 가장... 했었던 부분은 게임에서도 있었던, 타쿠마와 마히로 선배의 절망..이랄까 이길 수 없다고 포기하고 좌절하면서 타마키에게 화풀이(..) 했었던 부분인데, 게임에서도 눈살이 찌푸려졌었던 장면이니 만큼; 책에서 읽으면서도 그 부분은 싫더라구요. 물론 궁극의 벽치기라든가(<-) 모에 대사 '여자 하나 지킬 수 없는~ 어쩌고 저쩌고' 는 좋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히로인을 무시하는 처사는 용납이 안되는 지라(..).  저 대사가 나오기 전에는 말을 걸어도 무시하거나 자기에게 닥친 감정이 너무 커서 타마키를 배려 못하는 모습을 유독 저 두 사람만 심했었던 지라 말이죠(..). 뭐 평소에 자신감이 넘쳤고 그만큼 자존심이 강했던 두 사람이니 만큼 당연한 반응 이라면 당연한 반응이였겠지만.
저 부분 말고는 읽으면서 시종일색 타쿠마 만세! 마히로 선배 만세! 를 외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요 저 둘.>_<...
특히 책의 중반 부터는 본격적으로 타쿠마와의 연애 일색으로 흘러가는 지라,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보면 그저 싱글싱글^^. 전개는 심각 하지만 보는 저는 좋았다 이겁니다. 게임이 원작인 소설의 수많은 장점 중에 하나인 '엔딩을 알고 있다' 라는 점에 있어서 엔딩의 걱정도 없고~.

타쿠마 루트에서 가장 강하고 깊었던 부분들은 남은 소설 3번째 장에서 다 나올 테니 엄청 기대되고 있습니다. 발매 날짜는 11월 15일인데, 이번에 받으면 반드시 꼭꼭 빠른 시일안에 읽어보고 말겠어요=ㅁ-!!!

..... 마지막으로, 이 작가분으로 유이치 선배 루트 한번만 써주실수 없나요. 보고 싶은데....(굽신굽신<-)

아, 여전히 뒷 부분에 실린 단편도 있었는데, 미츠루의 강함을 알 수 있는 짤막하고도 강한 단편 이였습니다. SD 사이즈로 무릎을 꿇고 반성하는 수호자들의 귀여운 일러스트도 한 몫 단단히 했어요^^/

읽은 날짜 : 200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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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08:42 2007/10/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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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코믹스+문고+게임

추석이 끼어서 그런가;; 소포들이 연달아 도착하네요; 다음주만 해도..(먼산)
아무튼 밑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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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よろしく.マスタ- 2 , 樂園のトリル 2 , ビュ-ティ- ハニ- 1, テニスの王子樣 39, 死神姬の再婚, 神破の姬御子 , 戀語り 白の火焰, 蝶の大陸 黃金のエミ-リア' 까지 입니다.
윗 줄은 코믹스, 밑의 줄은 문고 예요^^.

부탁해 주인님 2. 이야..진짜 얼마만에 나온건지..^^;; 정말 문자 그대로 '잊고 있으니 나온다' 수준이군요 이건. 이달 초에 나왔었나요? 아마 하하;; 아무튼 아직 미독입니다만 금방 볼 예정입니다. 아우 둘다 아주 귀여워요 //ㅁ//
낙원의 트릴 2. 너에게 닿아라를 봤을 때 만큼 즐겁고 재밌는 책입니다 정말 ㅠㅠ 2권은 어제 받아서 어제 다봤어요. 주중으로 감상 올라갈 예정입니다. 정말이지 에이리 만세;ㅁ;!!!
뷰티허니 1. 음;; 그림체가 말이죠 그림체가 말이죠 그림체가 말이죠 그림체가 말이죠!!!! 믿었던(?) 마츠모토상 마저 이러시다니 ㅠㅠ 정말 좌절입니다.(내용은 미독;;)
테니프리 39. 또 나왔습니다 애증의 테니프리. 정독은 안하고 흝어보는 수준이지만 모은게 있어서 산달까;; 제발 이 전국 대회 까지 해놓고 엔딩이였음 좋겠어요 ㅠㅠ 곧 40권이라니 정신이 아득해 지네요(하아;)
사신공주의 재혼. 어째 제목이(..). 일단 비즈로그 신간이라 집어 봤는데; 살짝 왜샀는지 궁금 합니다.. 어차피 소재와 삽화에 발렸겠지만 삽화는 영 아니였는데 이놈의 정신 머리(..);;;
神破の姬御子. 이걸 대체 뭐라고 해석 해둬야 할지 미묘한지라; 걍 그대로 썼습니다. 역시 표지에 발린거..(..) 비즈로그 신작이네요. 삽화가 진짜 예쁜지라 빠른 시일 안에 잡아보지 않을까 싶어요^^;;
사랑이야기 - 백의 화염. 에또.. 같은 작가분의 다른 단편을 샀었던 지라 시리즈 비슷하다 생각해서 질러봤습니다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솔직히 삽화의 덕이 아예 없다곤 못하죠(<-당당)
나비의 대륙 - 황금의 에미리아. 루루루 문고로..일단 평보고 모 캐릭터에 발려서 사긴 샀는데 주위에서 산 지인분 말에 의하면 좀 걱정이... orz 부디 재밌기를 바라고 있어요 ㅠㅠ 은근히 시리즈화 라던데 (한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緋色の欠片 2の章 ' 문고 이고 옆의 게임은 '유구의 벚꽃' 통상판 입니다.

비색의 조각 2번째 장. 나름 금방 받은 느낌이네요(..) 1권을 읽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이거 처음 봤을땐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꽤 분량이 적네요(..) 한 290 페이지씩 해서 빵빵하게 채워 2권으로 끝냈어도 나쁘진 않았을거 같은데.. 3권은 11월 15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일단 이 2권은 금방 읽어 끝낼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안에 칼라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기뻤어요 //ㅁ//
유구의 벚꽃. 흠....; 시스템 적으로는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이야기 적으론 그냥 그렇습니다.................라고 하려다가 본인이 30분 정도 밖에 플레이 못 해봤다는걸 떠올렸습니다... 예. 지금은 앙코르에 매진할 때라 유구 잡기엔 아직..orz. 일단 오토메이트 러쉬중 마지막 작품이니까 아주 나쁘진 않을...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져보려구요(..)


이 주안에도 게임이 올게 있고; dvd도 있고.. 뭐 가지가지 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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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09:07 2007/09/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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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緋色の欠片 -壱の章-
작가: 水澤なな
출판사: 엔터브레인 비즈로그 문고 (2008/08/20)

-줄거리-

갑자기 해외로 전근을 간 부모님과 떨어져서, 어린 시절 '할머니' 와의 추억이 깃든 '키호우' 마을에 오게 된 카스가 타마키. 오랜만에 온 마을 풍경은 변하지 않는 그리운 모습이였지만 그 후 바로, 그녀에게는 알 수 없는 느낌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게 되고 거기다가 인간이 아닌 '괴물들' 에게 쫒기는 몸이 되지요. 위기 일발의 순간, 자신을 구해준 신기한 능력을 갖고 있는 '오니자키 타쿠마' 라는 소년을 만나게 되고... 그의 인도로 할머니와 만나게 된 타마키는 자신이 선대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귀참환'을 봉인하는 '타마요리 히메' 의 피를 잇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녀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켜주는 5인의 수호자.. 반인 반요인 그들과 함께 약해져가는 귀참환의 봉인을 지키려고 마음을 먹는 타마키. 하지만 그런 그녀들에게 다가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 '로고스' 의 위협이 타마키와 그녀의 수호자들을 압박해 오는데....
평점 : ★★★★☆


이거 원(..) 다 아는 내용이라도 줄거리로 압축(?)하자니 어렵군요^^;;
월요일날 읽기 시작해서 화요일에 끝낸!!! 초 스피드로 읽어내린 '비색의 조각 -첫번째 장-' 소설 감상 입니다.

역시나 아는 내용이다 보니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읽는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_<.

아무튼, 솔직히 이거 받아서 읽기 전까지는 걱정 좀 했었습니다. 비색에 관련해서 오토메이트가 너무 달려준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 소설화도 그중 하나로 단순히 팬들을 낚기위한 상술에 불과하지 않을까나..하는 생각에서 말이죠. 저는 읽어본게 없지만, 듣기로는 '게임이 소설화' 되는 경우는 그다지 마음에 들게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고(..)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발매날 후, 일웹을 좀 돌아다녔는데 대부분 괜찮다는 평이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읽고 싶어서 수를 쓰다가 오히려 늦게 받게 되기도 하고(-_-)
어쨋든, 오랫동안 기다렸던 보람(!)이 있는 재밌게 잘 읽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색을 접해본 분들, 접하지 않으신 분들께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일단, 원작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훨~~씬. 읽기 편하고 흥미진진하게 전개 됩니다.  내용이야 원작과 같으니까 이건 전적으로 '문체' 의 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월요일 처음 이 책을 잡아서 읽어 내려갈때는, 전에 받았을 때 잠깐 흝어보고 느꼈던 '이거 게임하고 너무 똑같잖아?! 스토리북?!!;' 했던 당황한 감정을 다시끔 느꼈었는데.. 그 후, 확실히-_-. '소설'을 쓰시는 작가분과 시나리오 라이터는 비교 대상이 못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유치하다 유치하다 그러셨는데, 그거 플레이 할 때 당시에는 그닥 일어가 뛰어나지 못했고 플레이 하다보면서 몰입을 하게 되어서 그닥 신경 안 썼었는데.... 집에가서 비색 1을 틀어놓고 소설과 비교를 해보니(<- 했었습니다-_-;;) 정말이지..=_=
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인이 쓰셔도 이보단 더 말같이(?) 쓰겠다는 느낌이...;;.
그런 비교가 느껴질 만큼 저는 소설 쪽의 문체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원작 게임의 정말 불필요한 단막단막 적인 독백이라든가 쓸데 없는 설명 부분은 적당히 자르면서, 소설쪽의 오리지날로 미묘한 감정선을 살려주고.....
표지에서도 보다시피 이 책은 '타쿠마 루트' 를 따라가고 있으므로^^; 충실하게 그쪽으로 나아가는데, 원작에서 보다 더 타쿠마와 타마키의 미묘한. 짧은 문장 속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감정이 조금씩 움직여지는 모습이 잘 보여지거든요. 즉, 원작에서의 모에 시츄에이션들은 확실히 살아나고, 그 상황에서 타마키가 느끼는 감정들이 어색하지 않게 확실하게... 더 모에하기 쉬워졌다 이겁니다.+_+

연예 모드로 환장하는 저로선 그야말로 행복중의 행복. 유이치 선배 정도까진 안되지만^^; 다음갈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타쿠마>_<~.

거기다가 게임이 원작이라는 장점중에 나름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보이스 메일화(<-)' 가 있습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께고 추천하고자 하는 의미가 바로 그것~.
대사 적으로는 아주 약간씩 틀릴 뿐, 거의 비슷하므로 그야말로 보이스 메일입니다. 저절로 재생되서 들려와요. 타쿠마로, 마히로로, 유이치 선배로!>_<.
목소리가 떠오르면서 즐거운 전개로 술술 읽어 내릴 수 있었으니 이미 그걸로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은 충분했습니다(웃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랄까, 의도적이므로 당연하게도(!) 타쿠마에게 끌려가게 되지만, 저 원작하면서 썩 많이 좋아하진 않았던 마히로 선배에게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아니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됩니다;ㅁ;. 이번 '첫번째 장' 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로고스들과의 싸움으로 심하게 다친 수호자들과 그들의 도망가라는 소리에 갈등하는 타마키..의 부분에서 끝났는데 그 앞전에 마히로 선배가 하는거 보면 막 두근거려 혼났어요... 아니 분명 원작에도 있는 장면이고 목소리 보이스 메일도 되는데(응?;) 어째서 세삼스럽게 눈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원작의 '타쿠마 루트' 를 따라가는 거니까 마히로 선배도 같이 나오는건 납득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갑작스러운 이 '무네사와기(<-야)'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_-a.
다 읽고 나니 화악~ 하고 치솟는 원작 플레이 대한 욕망이 느껴져요.^^;

아무튼, 책 자체로도 재밌었고, 비즈로그 문고에서 꽤 밀어주는 건지 책의 디자인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뒤에 실린 단편. 이 미즈사와상이 직접 쓰신 짤막한 단편인데 '어둠색의 단편' 이란 제목의 코믹 개그 스토리 였습니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타카미를 두고 '어떻게 집까지 옮기느냐' 라는 문제로 고심하는 4인의 수호자들. 누구는 여자애를 짐짝처럼 어깨에 둘러매지 않나, 누구는 자신의 신장차이를 자각못하고 '공주님 안기' 를 했다가 타마키의 치마를 들어올려 기겁하지 않나, 누구는 젖가락과 책 이외의 무거운 물건은 들어본 적 없어서 무리라고 하지 않나, 누구는 체력이 너무 부족해서 들지 못한 나머지 언령화로 시도 했으나 바람으로 타카미의 치마를 날려서 당황하지 않나....
그런 바보같은 짓들을 하고 있는 4명의 수호자들 앞에 나타난 마지막 수호자. 그런 그의 '블랙모드'  호통에 당황하는 4인의 수호자들은.....'

라는 스토리입니다.(와하하하하 ㅠㅠㅠㅠㅠ)
실제로 보면 몇 배는 즐거울거예요. 다들 너무나도 그대로여서 마치 게임상에서도 실제로 나왔었던 것 같이 즐거운 에피소드 였습니다. (보이스 메일도 되고 <-)
마지막으로 책 표지의 겉을 벗겨내면 뒷 페이지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선물이 있고^^.

이모저모로 신경쓴 느낌이 나서 소장 하는것도 즐거운 책이라는 느낌이예요.

다음 권은 이번달 15일에 발매 예정이므로 체크 중입니다.
작가분 후기를 보면 총 3권으로 끝낼 예정이시라고 하니까 다음 권도 얼마 되지 않아서 나오겠지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나오면 즉각 체크해서 질러야겠어요.

읽은 날짜 : 2007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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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08:53 2007/09/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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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소설+CD

예스에서 받은 책들 따로, 오늘 받은 HMV 소포 따로라서 사진이 몇 장입니다. 양해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서 부터 '악녀대전, お狐サマの緣結びッ!,  眠れる島の王子樣 , ユスティニアの花束, 戀のドレスとつぼみの淑女, 天を支える者 古戀唄 1,2' 까지 입니다.

악녀대전. 얼마전에 소개(?) 드렸던 기류 미사오씨들(;)의 책입니다. 역시 역사상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세계에서 이름을 드높였던 여성들에 대해 소개 하고 있어요. 양장본에 꽤 두툼한 편이고, 60명 이상의 여성들을 소개 했습니다. 각각 테마별로 '섹스, 잔혹, 돈, 권력, 역사를 움직이는, 불륜, 복수' 등으로 유명(;)한 여성들이군요. 익히 아는 사람들에서 부터, 모르는 사람들까지 꽤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다들 무서운 여자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지만요^^; 하하. 작년에 나온 책이여서 도서관 같은데 뒤져보면 아마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우님의 인연맺기. 뭔가 좀..; 아무튼 시리즈화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텀이 빨라요 너무...;; 1,2권 산지 얼마나 됬다고-_ㅠ. 비즈로그 쪽 문고는 텀이 참 빠른 편입니다. 생각하지만;
잠들 수 있는 섬의 왕자님. 아마 8월달에 나왔을 건데, 코발트 문고 입니다. 단권으로 소재는 표지에서 보다시피 현실....인데 어느정도 몽환적인 내용인가 보더라구요. 상당히 아련한 느낌의 소설이라는 일웹 평을 보고 낚여 봤습니다. 데헷.
유스티니아의 꽃다발. 드디어 다 모았습니다 아달샨-_ㅠb. 시리즈중, 완결권의 바로 전권으로 단편들로 이루어진 단편집이네요. 대충 흝어보니, '나나' 가 있었던 시절의 유티와 나나의 이야기, 알렉네 형제 이야기, 블래드와 알렉 이야기, 알렉과 유티 이야기..등의 총 7개의 단편이 실려있네요. 아마 이야기 전개완 별 상관 없을거 같아서 이것만 먼저 읽어볼까 싶기도 하고... 삽화들이 참 바람직해서 -_ㅠb. 유티이이>_<
사랑의 드레스와 봉오리의 숙녀. 츠보미 뜻이 저게 맞긴 한데 참 느낌이...;; 아무튼 드디어 손댔습니다. '빅토리안 로즈 테일러' 시리즈(..)... 제가 또 신분이 다른 사랑이야기에 버닝하는 지라(..) 표지엔 남주가 안 보이 지만, 드레스를 만드는 소녀 '크리스'가 주인공이고 귀족 청년인 '샤록'과의 사랑이야기 라고 합니다. 기본적 으로는 어느정도 시리어스 풍의 애기라고 하는데...; 뭐 사람을 조정하는 악의 드레스를 만드는 사람이 나오고 등등등(..) 꽤 평이 좋은 시리즈라서 겁도 없이 손대봤습니다. 하하하(..)
하늘을 받치는 자 - 오래된 사랑 노래. 코발트의 '하늘을 받치는 자' 시리즈 외전인데.. 일단 본편과 상관이 없다고 해서 집어봤습니다만-_ㅠ... 이거 흝어만 봐도 지뢰를 밟았다는 느낌이 물씬-_-. 거기다가 어제 M님과의 대화에서 그 사실(<-)도 증명 되고. 아이고 OTL.....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어쩔 수 없이 발렸는데 이럴수가 ㅠㅠㅠ. 일단 한번 읽어보긴 읽어보려구요. 영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 겠지만-_-

사용자 삽입 이미지

HMV에서 온 소포 입니다.
각각 20일, 24일 발매일이면서-_- 9월 1일이 되서야 받을 수 있었던 소포. 조금이라도 빨리 '비색 소설' 을 보고 싶어서 예스를 피해서 주문 했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같은날 발매된 여우님의 인연맺기 소설은 진즉에 받았는데에에에에에!!! OTL

소개고 뭐고^^; 왼쪽에서 부터 '비색의 조각 소설판, 금색의 코르다 프리마파소 보컬 콜렉션' 입니다.

비색 소설. 제가 비즈로그 문고를 몇 개 사보긴 했는데, 그중 가장 화려하네요 이책이. 안의 컬러 삽화는 이게 처음이였고, 인물 소개 컬러도 처음이고!!!!.. 책의 구성이 아기자기 한건 다른 비즈로그도 그랬지만 그래도 비색은 좀 화려합니다. 무엇보다 오비가 홀로그램!!!(경악!)
작가분은 신인이신거 같은데, 일단 평은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표지만 봐도 삘이 오지만 아마도 타쿠마 메인으로 나갈거 같고^^;; 유이치 선배가 아닌건 상당히 슬프지만 어쩔수 없죠-_ㅠ.
그나저나 흑백으로 보는 '카즈키요네 상' 의 삽화는 왠지 신기한 느낌입니다. 다시 느끼지만 참 그림을 예쁘게 그리세요 ㅠㅠb. 유이치 선배 등장 씬 삽화에서 한 손에 오사키키츠네 들고 있는거 보고 막 웃었다는^^;;
코르다 보컬 콜렉션. 나온다고 들었을때, 특히 마음에 들었던 오오사키 선배 보컬곡을 풀버젼으로 실었다는 애기 들었을 때 욕 좀 태배기로 하고 별 수 없이 낚였습니다. 거기다가 캐릭터 올 보컬곡도 있다고 했고..ㅠㅠㅠ. 렌렌이 싱글은 집에 있는데!! orz. 아무튼 참으로 구매 욕구를 떨어트리는 표지를 보고(-_-;;) 오늘 받았을 때까지도 괜히 샀나 싶었는데!!!!...... 아니였어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픈 케이스 입니다.

역시나 '코에이' 에서 만들지만 않으면 세련되고 깔끔하군요.(<-야)
깔끔한 cd 표면도 괜찮았고, 초록색의 곽도 예뻐서 좋았어요^^

거기다가!!!! 무려 가사들을 한장 한장의 종이로 따로 때놨더라구요. 그것도 새 일러스트!!!!
애니 그림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 렌렌이는 예뻐 했다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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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가사집 종이들의 겉면을 모아서 찍어 봤습니다.

이거 새 일러스트 맞죠?>_< 뭐랄까.. 이거 낸다고 욕하고 막 그랬는데 이정도면 전의 싱글을 산 사람들이라도 충분히 '소장 욕구' 를 느낄만 하지 않습니까?+_+
저도 저거 보면서 음음. 이정도는 되야 덜 억울하지. 하고 되내이고 그랬어요^^;
왠지 하루카 애니판 보컬 콜렉션이 생각나는 느낌이지만 하루카 1 은 별로 안좋아 하므로 코르다 쪽이 백배 낫습니다>_<~. 각각 보컬들 풀 버젼은 참 좋았구요. 신곡 전체 보컬곡은 예상 외로 활발한 풍이여서 처음엔 좀 놀랬지만 계속 듣다 보니 여기도>_<~.
그런데 캐릭터가 7명이여서 그런가^^;; 각각 파트가 좀 적었어요. 랄까 우리 렌렌이 한 번 밖에 안불러?!?!!? (<- 오피셜이라서 몇 번은 불러야 성이 풀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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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사키

2007/09/02 11:28 2007/09/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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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럭저럭 풀 컴플릿 했긴 했습니다.

게임에 대해선 첫번째 플레이 노트때 실컷 애기(라고 쓰고 악담이라고 읽는다;;) 했으니 역시 저번처럼 짧게 캐릭터별 감상만 적을께요.
....라고 해도 의욕이 없어서, 정말 띄엄띄엄 플레이 했던지라 초반 캐릭터들은 기억도 잘 안나긴 하지만요-_-;


4. 미코시바 케이



5. 카모 야스노리



6. 타카치호 리쿠 (좀 악담과 비속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7. 미부 코타로



아무튼 끝냈습니다.

할 말은 전부 다했으니.... 딱 하나만 바라자면
'팬 디스크 내놔' 정도 겠네요. 내용만 뜬금 없는게 아니라, 엔딩도 뜬금 없어서요; 몇 캐릭터는 마오 누님의 행방이 묘연하기도 하고; 망할 연하 놈은 지네 형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언급도 없기도 하고-_-;;;

.............. 나온다고 해서 미부 형제를 할지 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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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사키

2007/08/20 11:53 2007/08/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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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잡아서 (조금 놀면서 해서^^;) 총 3명 감상 끝냈습니다.
아키라 루트에서 삽질만 안했어도 한명 더 끝낼 수 있었을 껀데;;;.. 집에가서 마저 해야겠지요^^;
아무튼, 일단 개인별 루트 들어가기 전에 네타 없는 게임 감상을 좀 주절거려 보렵니다.


1. 시스템
시스템 면으로는 저번보다 조오금~ 나아졌다는 느낌입니다. 이것저것 편리하게 해놓은건 좋긴 한데, 여전히 좀 무겁거든요. 로딩도 느리고 메뉴 화면 뜨는것도 느리고 장면 전환도 조금 느릴때가 있고, 스킵모드도 조금 느리고 orz.
참고 해보자 생각하면 못할 정도는 아닌데, 최근에 하도 빠른(?) 게임들만 하다보니 역시 좀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것 말고는 전작과 비슷한데..... 다른건 몰라도 각 캐릭터들 스탠딩 cg가 커지고 확확(?) 다가오는게 좋았습니다. 고쳐달라고 성토가 많았나 보지요 뭐^^;


2. 시나리오.
할말 많습니다만, 일단 먼저, 한 마디만 해보자면....

비색 1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데려와요.
남자든 뭐든 상관없어. 데려와 젠장.

=_=;;;. 여자 분으로 바뀌었다길래 놀라는 한편(전작이 남자분이였다고는 생가치도 못해서;), 기대 했었는데 그 기대를 무참히 꺾어 주더라구요.
스토리 적으론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1에서 불타 올랐었던 설정이나 '재미' 가 떨어집니다. 아마 1을 안하고 해본 사람들이라면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설정일지 모르겠으나, 1을 해보고 한 사람들은 누구라도 같은 생각을 하실 꺼예요.

수호자들과 스즈 사이에 '정' 이 안 느껴 집니다. 랄까, 수호자들 끼리도 정이 안 느껴 져요.-_-
1에서는 서로 같은 종족(?)이 아니고, 처음부터 아는 사이가 아니였어도, 어려운 적과 마주하고 타마요리 히메와 수호자들 로서의 관계가 천천히 발전해 나가면서 강하게 맺어지는 그런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 2에서는 제가 기대 했었던 '처음부터 아는 사이(미부네 빼고)' 라는 설정이 오히려 더 맛이 없어요-_-.
소꿉친구래서, 하기 전부터 기대했던 아키라는, 대체 니가 언제 부터 스즈를 좋아한거냐? 하고 물어 볼 정도로 감정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몇 cg와 외모로 엄청 기대했던 카츠히코는 '너 좀 나한테 죽도록 맞아보자. 이 색히야' 소리가 절로 튀어 나올 만큼 재섭는 동시에 스즈에 대한 전개도 '너 지금 장난해?' 싶을 만큼 뜬금 없고... 그나마 료지 쪽은 좀 봐줄만 했는데 전적으로 아침 드라마였고.(하면서 황당해서;;;).
7명중 3명을 공략해서 이런 느낌이 나올 정도면 아무래도 남은 4명 역시 말이죠....
저 세명은 각 팀(?)에서 한명씩 공략한 거니까 남은 애들 루트도 달라봐야 뭐;;

그리고 듣던대로 전체적으로 1에 비해서 짧아지긴 했습니다. 그 부분은 백배 양보해서 이해를 한다고 쳐요. 그럼 쳐낼꺼 쳐내고 살릴 것은 살리는 그런 내용을 실어줘야지, 자르기만 자르고 실을 부분은 안 실은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메인인 아키라가 가장 뜬근 없었어요.
강하다 강하다 싶은 적들은 체감상 그다지 강하지 않았고, 고전 한다는 부분도 지들이 싸우든가 말든가 스즈는 마오 언니랑 이챠저챠 애기하기 바쁘니, 애기 끝난 후에 애들이 보로보로가 되서 쓰러져 있다. 라는 한 문장으로 설명해 주면 어 고생했냐? 라는 느낌 밖에 안든단 말이죠. 아니; 뭐 애들을 고생시켜서 좋다는게 아니지만, 전작에서 처럼 타마요리 히메를 몸바쳐 지키는 수호자들과 그런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는 주인공...의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집착하려는건 아니지만, 그 설정을 가지고 왔으면 그 부분을 살려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1을 해보고 2를 산 사람들은 누구라도 그 부분에 기대를 할꺼라구요. 굳이 본인이 S라서가 아니고!(<-야)
그런 후에, 마지막 결전도 단 몇 부분으로 끝내는 것도 뜬금 없고....... '인간' 이라는 이번작의 수호자들이 '인간이 아닌' 전작의 수호자들보다 더 자신감이 넘치고,(특히 아키라) 더 강하다는게 좀 언밸런스 합니다-_-;;;;. 실제로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나리오 라이터께서 쓰신 전개를 보면 그렇게 느껴져요.

그리고 전작의 애들이 나온다길래 기대 했었던 부분. 말 그대로 '조연중의 조연' 으로서 핀치의 순간에 나타나서 구해주지만 그것 뿐인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다른 분들도 애기하시는 것 처럼 '타마키'는 정말 위화감이 느껴져요;;;;;. 일단 성우분 목소리가 지독시리 이미지와 안맞는 다는 점도 있지만(너무 캐발랄하고 강해서-_-; 1의 그 펑펑 울던 타마키가 아니라는 느낌;), 아무리 해낼꺼 다 해내고 강해졌다지면, 반년(이라고 합니다) 사이에 애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수호자들의 성격은 그대로로 보이는데 타마키만 위화감이 느껴지니 그건 그거대로 언밸런스 합니다. 거기다가 카츠히코 루트에 나온다는 유이치 선배는 정말 출연 비중이 적어서 뷁! 소리가 절로 나왔구요. 흑흑 ㅠ.ㅠ 아니 타쿠마네 때는 그렇게 자주 다뤄(?)주고 자주 나오더니 유이치 선배는 이렇게 푸대접이냐..ㅠ.ㅠ!!!! (안그래도 반 무덤덤이였던 카츠히코 루트 플레이가 더 짜게 식어가는 느낌-_-)

뭐, 애들은 별달리 문제가 없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죄는 전부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있다고 주장하렵니다. 이런 설정에 이런 외모에(응?), 이왕이면 '인간' 설정의 수호자들 이였다면 좀더 재미있고 좀더 모에가 넘치는 시나리오 전개가 가능 했을꺼예요. 애들이 예쁘고, 매력이 있는 만큼 더 용서가 안됩니다................... 아놔 당신도 나한테 맞자 나와!!!!!! 굴다리 밑으로 텨와! (버럭)


3. 애들

-_-... 위에 다 애기 했습니다만..쩝; 애들 자체는 좋습니다. 외모야 정말 두 말 할거 없고,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어요.
플레이 전에는 별로다 싶었던 카모 야스노리나, 동생인 리쿠도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까 직접 공략은 안해 봤어도 괜찮다..+_+ 싶을 만큼 독특한(?) 매력이 있었구요.
그래서 더 억울한 겁니다. 이런 애들을 공략 하면서 모에 할 수 없는 자신이 슬프구요-_ㅠ
............. 그래도 카츠히코에 관해서는 미묘 하군요-_-; 이제 외모의 매력도 조금 울컥할 정도라서..(켈록;)


4. 당부.

이건 개인적인 당부 입니다만..... 될 수 있는한 귀담아 주시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비취물방울을 하고 계시거나, 하실 분들.

아직 미부 형제를 안 하셨다면 제발 마지막으로 돌려주세요.
안그러면 이 애들에게 애정 갖기 힘들어 집니다.


심지어 애들을 해본 후에, 다른 애들을 공략 할때도 다시 이가 갈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 보면 마지막으로 돌려도 그다지 좋아질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_-
외모가 아까워서라도 예뻐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부디 제 충고(?)를 받아들여 주세요 OTL.



여기서 부터는 플레이 감상이 이어집니다.
기운(?)이 없어서, 내용에 관한건 설명하고 감상만 애기해보려구요.

(네타가 조금 있으므로 각각 접어봅니다)


1. 시게모리 아키라.



2. 미부 카츠히코.



3. 아마노 료지 ♥




오늘 집에가서는 숨겨진(?) 캐릭터인 미코시바 케이를 할 예정입니다. 애가 또 비쥬얼 적으로 장난 없어요.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적 편인데도 정중한 녀석이라서 마음이 갑니다.

아직까지 다 한게 아니여서 총평으로 추천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의 느낌이지만...
한마디만 해보자면

1을 해보신 분들은 반신 반의...즉 마음이 가는대로 믿고 사보시면 될겁니다. '여성향 게임' 으로서의 나름의 재미는 있어요. 돈 주고 사서 해볼만 큼. (강추는 못해 드립니다. 강추 날렸다가 책임은 못지므로^^;;)

그리고 1을 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윗 분들 보다 더 믿음(?)을 가지시고 사보시면 될겁니다. 자체로 보면 괜찮거든요. 요즘 널리고 널리는 별 희한하고 재미없는 게임들보단 몇 배는 낫다고 생각해요. 거기다가 작화!!!! 작화 하나만으로 구입해도 돈 안아까울 정도라고 감히(?) 주장해 봅니다.  .....그러니까 1을 안해봤으니 거기에 대한 기대가 없다고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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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사키

2007/08/13 11:26 2007/08/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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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대로 어제 왔습니다.
보낸다는 문자도 없었고, 오후 늦게까지 전화도 안오길래 혹시 안왔나 싶어서 식겁 했습니다만, 무사히(?) 도착 했네요^^. 아빠가 받아서 집에다가 두셨었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취의 물방울 '아마존 한정판' 사양 입니다.

사실; 자주 들리던 곳에 아마존 한정판이 올라와 있길래, 누가 출연(?)하는지도 모르고 이걸로 샀거든요. 그런데 모 분이 나오셔서 깜짝... 정말 이 분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미묘한 관계인가...하고 고민을 했드랬지요.(쿨럭;)

위쪽의 씨디가 아마 예약특전...인 듯?;. 워낙에 씨디 같은데(<-) 관심이 없어서 저게 딸려(?)오길래 뭔가 했었어요. 흠흠; 시리어스 계열의 씨디라는거 같던데..맞나^^;;

아마존 씨디는 어제 들어봤는데 타이야키의 맛이라던가...; 제목이. 타쿠마가 좋아하는 그 음식에 대해서 카츠히코가 츳코미를 넣자 그야말로 불타는 열변을 토해내면서 광분(;)하는 타쿠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씨디에서 실상 주인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한정판 박스(?)를 꺼내면 나오는 게임 케이스와 한정판 사양의 다른 박스.

표지와 같은 이미지로 케이스가 다를꺼라고 생각했는데.. 저 케이스 일반판과 똑같은 그림인거 맞죠? 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한정판 사양...인듯 합니다만. 이놈의 오카네메이트. 돈 좀 많이 들이는 김에 좀 제대로 만들어주지 그랬니-_-.
얇기도 얇았지만, 뭔가 볼게 없어서 놀랬어요.

거기다가 펼치면 네타가.....; 5명의 수호자의 각 cg 4장이 그대로 실려있더라구요. 본인은 그다지 신경 안씁니다만, 거기에 신경 쓰시는 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씨디는... 아하하하하하하; 저 바본가봐요. 또 씨디가 떨어지길래 어엉;? 또!? 하면서 놀랬었습니다...................... 아 하긴 한정판에 씨디가 있긴 있었다고 들은거 같기도..(<-야)
차라리 텔레카였다면 정말 춤추고 좋아 했을껀데...orz <-


게임은 어제 새벽 4시까지 해서.. 장렬하게 아키라 베드엔딩을 보았습니다 ㅅㅂ-_ㅠ
내가 비색 다른거 몰라도, 이점이 정말!!!! 너무 싫어요. 아니 볼 cg 다보고 볼 이벤트 다본 후, 막판의 막판에서 베드엔딩을 때려주는 시츄에이션 어떻게 안되겠니-_-
2가지 선택지 중에서 한가지 선택해서 바로 빠지는 베드엔딩이 아닌, 베드엔딩 몇 번 보고 난후에 6장까지 가서 무사히(?) 잘 간줄 알고 안도 했는데 마지막 전투에서 2가지 선택지 중 두가지 다 베드엔딩으로 직결 되길래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택한건지 본인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아아악 !!!!!!!!!!! OTL!!!!!!!!!!!!!!!!!!!!!!!!!!!!!!
베드엔딩으로 빠지면 카나와 사나가 나와서 어떤부분이 잘못 됬다고 애기해주던데.. 문제는 이 비취 물방울은 1보다 더 선택지가 빈번해서 이 애들이 씨부리는(야) 부분이 대체 어느 부분인지 모르겠다 이겁니다-_-

예, 뭐 좋아요. 다시 한다고 치면 되긴 되는데!!!!!!!!!!!!!!!!!!!! 문제는!!!!!!! 아악 ㅠ_ㅠ. 항상 메인 캐릭터를 먼저하는 제 습성(?)이 문제가 될꺼라곤 생각 못해 봤어요. 어느 공략 사이트를 가도 '아키라' 만 빼고 다 공략이 올라와 있어요........ 왜냐...........왜냐고........... 메인 먼저 플레이하는 내가 이상한거냐..그런거냐!!!!!!!!!!!!!!!!!!!!!!!!!! (쳐운다)
오늘 오후까지 기다려보고 공략이 안뜨면 아키라는 당분간 보류해야겠습니다. 이 글 쓰고 난후에 저를 이갈리게 만들었던 카츠히코를 공략하러 가야겠어요...

아키라 루트를 하다보면 이 미부 형제들...; 정말 입에서 '에라이 1@#$!@%!@%!#@$%!@#색히들아!!!!!!!!!!!!!! 소리가 절로 나와서...=_=;;.....
이러면 안돼.. 내가 너 비쥬얼보고 얼마나 예뻐 했는데 이렇게까지 인간이 덜 됬다고 생각 못했어 이놈아... 하는 소리를 정신 나간듯이 중얼 거렸었거든요-_-. (물론! 카츠히코 애깁니다. 숏하는 아웃오브 안중 <-)
그래서 대체 얼마나 깊고 깊은 사정이 있길래 요로코롬 재수없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공략 해보렵니다. 후후후후 OTL


참.............. 다른건 몰라도 6장까지 해보고 하고 싶은 말은 쌔고 발렸지만(;) 딱 한마디만 해보자면....


니네들 정말 수호자들 맞니....................... 1의 애들이 특이한거니 늬들이 특이한거니......
정말 수호자들 끼리의 정이 '눈꼽만큼도' 느껴지지 않는군요. 친근하고 아니고의 문제를 넘어서서 서로가 '적' 이나 다름없는 다는 느낌 까지 들고....................

이 이애들은 내 수호자들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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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사키

2007/08/12 14:08 2007/08/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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